[롯데 초콜렛] 요즘 유행인 롯데 볼 초콜렛 솔직 리뷰

안녕하세요 은하입니다

 

약 1년 전부터 알 초콜릿 대표 몰티져스가 유행을 타고나서 많은 회사에서 볼 초콜릿 신제품이 만들어지고 있는 거 같아요. 최근에는 다이제 초콜릿이 나와서 인기가 많았지만 1,200원이나 하는 가격 대비에 양이 적어 많은 분들이 아쉬워했던 거 같습니다.

 

요즘엔 마트에서 쉽게 볼수 있는 게 사각형 네모난 초콜릿보다 겉면은 코팅되어 있는 알 형식의 초콜릿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몰티져스를 좋아하는 저는 이번에 롯데 볼 초콜렛을 몽땅 구매해서 먹어보았습니다.

 

가나초콜릿, 드림카카오 72%, 아몬드 초코볼 쿠키 앤 크림, 크런키 볼 롯데 초콜릿 대표 네 가지 구성품을 가지고 왔습니다.

 

저는 이중 오리지널 가나를 제일 좋아하는데요. 가끔은 건강을 위해 카카오초콜렛을 먹기도 합니다.

 

 

아몬드 쿠키볼 쿠키 앤 크림 초콜릿 제외하고는 똑같은 정사각형의 네모난 볼 초콜릿입니다. 몰티져스나 다이제 볼보다는 약간 작은 크기지만

 

몰티져스나 다이제는 겉면이 초콜렛이고 내부에는 과자가 들어있는데요. 롯데 볼 초콜릿은 겉면만 코팅되었을 뿐 , 속까지 초콜릿으로 꽉 차있는 제품입니다.

 

 

꺼내보니 한손에 다 담길정도의 양이예요. 개당 800원씩이라고 쳤을 때 비싼 듯 아닌 듯 아리송한 양입니다. 그래도 비싸다는 느낌은 강하지만 , 장점이라면 보관방법이 용이하고 , 겉면이 약간 코팅이 되어서 녹아도 손에 잘 묻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하나씩 간식으로 주는것도 좋을 거 같아요!

 

 

 

카카오 드림 72%입니다. 제가 몇개 먹어보고 찍어서 양이 더 적어 보여요. 역시 카카오 드림은 약간 쓴맛이 매력적인 초콜릿인데 이 초콜릿은 우리가 흔히 통 안에 들어가 있는 그 초콜릿과 똑같은 모습입니다.

 

 

 

 

대망의 아몬드 쿠키앤크림 초콜릿입니다. 요 아이는 크기가 크기 때문에 다른 초콜릿보다는 양이 더 적었지만 안에 아몬드가 들어있어 고소하고 달달한 초콜릿이었어요.

 

하지만 안에 들어있는 화이트쿠키 앤 크림이 초콜릿이 아닌 일반 크림형? 같은 느낌이었기 때문에 굉장히 달고 두 개 이상 먹으면 느끼했습니다.

 

 

 

결론적 : 개당 800원, 가격대에 비해 비쌈, 하지만 여름에도 잘 녹지 않아 휴대하기 편리함. 은박지에 있는 초콜릿보다 관리가 편하고 당 필요할 때 한 개, 두 개 낱개로 먹을 수 있어 편리함. 

 

하지만 저는... 몰티져스를 선택할 거 같습니다 ^^ 초콜릿은 역시 너무 맛있는 간식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