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용량 과자]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 모롤 과자 우유맛 초코맛

안녕하세요 은하입니다.

 

얼마전 빼빼로데이가 있었는데요. 평소에도 잘 안먹던 빼빼로가 땡기더라구요. 빼빼로 가격이 너무 많이 올라 다른 과자를 사볼까. 고민하다 만난 과자는 모롤 웨이퍼롤 입니다.

 

 

위메프에서 1+1 우유맛, 초코맛 해서 8,900원에 구매했습니다.  완전 대용량 과자예요 모롤 웨이퍼롤은 바삭한 웨이퍼에 달콤한 크림을 담은 과자인데요.

 

크림 맛이 너무 달거나 진하지가 않아서 부담없이 먹기에 좋은 과자입니다. 트랜스지방, 콜레서테롤 지방제로 과자라고 해서 구매해 봤어요

 

 

한 박스당 40봉씩 들어있어 총 80봉이 들어있고 1봉 기준에 3개씩 들어있습니다. 한자리서 3봉은 먹게 되는거같아요. 커피나 우유로 가끔 간식으로 먹습니다. 

 

간식값이 많이 굳고 있는 요즘입니다.

 

 

원산지가 죄다 영어라서 찾기가 힘들었어요. 원산지는 말레이시아 입니다. 모롤 블랙 버서스 화이트는 밀크맛 입니다. 우유하고 적절히 잘 어울리는 과자예요. 

 

3봉지 기준으로 칼로리는 167.4kcal , 탄수화물 26.3g , 당류 13g 단백질 2.2g, 나트륨 60mg 입니다.

 

 

웨이퍼롤 안에 크림이 있는 과자는 어느 브랜드에나 있는데요. 노브랜드에서도 비슷한 과자 한꽉에 990원에 먹었었는데 노브랜드 웨이퍼롤은 굉장히 달아서 맛있고 모롤과자는 담백하면서 크게 달지않은 맛이 인상적이예요

 

 

대용량 과자라서 회사에나 , 아이들 간식으로 먹기 참 좋은 과자 인거같습니다. 가성비 좋은 과자를 발견했네요. 양이 많아서 한동안 두고두고 먹을 것 같습니다. 

 

맥주안주로는 심심한 맛이지만 커피에 어울리는 과자라서 커피와 먹습니다. 하나 단점이 있다면 과자다 보니 물릴때가 있고 맛이 쎄지 않아서 달달함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만족하지 못하실 수 도 있습니다. 

 

또 과자가 얇기 때문에 부스러기가 많이생긴다는 점 !!! 사실 아이들은 한자리에서 먹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과자 치우는 것도 장난이 아니라서 이 부분은 잘 고려를 해보셔야 할거같아요. 하지만 가성비로는 최고인 과자인것 같습니다.